해외여행

미국 4편 Shark Reef Aquarium

wanderingmind 2024. 12. 4. 23:00

 

 

미국 라스베가스에 온지 일주일이 지나고, 처음 도착했을때보단 감흥이 조금 줄어들던 시점 색다른 활동을 해보기로 했다.

 

주변에 상어 아쿠아리움을 발견하고 가보기로 했다.

 

어떻게 이 삭막한 황무지 베가스에 이렇게 큰 아쿠아리움이 있을까? 얼마나 클지 상상하며 이동했다. (이번엔 우버를 탔다)

 

만달레이 베이라는 호텔 카지노 1층에 위치한다.

 

  • Shark Reef Aquarium 3950 S Las Vegas Blvd, Las Vegas, NV 89119 미국

 

도착했을때 로컬 티켓 할인 표시가 있기에 short term 학생증으로 혹시 되나 물어보았고, 할인을 받을 수 있었다. 

 

 

들어오자마자 반겨주는 코모도 도마뱀 처음엔 일단 아즈텍식으로 꾸며놓았다.

 

 

이름은 상어 아쿠아리움인데 그래도 지상생물들도 있었다.

 

파쿠

 

 

물도 깨끗해 보이고  위에서보니 나름 귀여움이 느껴진다.

 

 

가오리들이 보이고 점점 깊어지는 수심을 구현한 것인지 들어갈수록 테마가 바뀌어 갔다. 지상-담수-해수-심해

 

 

 

산호 지대의 물고기들

 

 

쏠베감펭들도 보인다. 못생긴 물고기 ㅎ

 


U자 터널형 아쿠아리움 형태로 사진 스팟이다. 사람들이 다들 한컷씩 찍고가는 곳

 

 

U자 터널을 지나자마자 보이는 가오리 만져보기 체험 한 손만 넣어서 만져야 한다. 감촉은 물컹물컹

 

 

 

드디어 도착한 마지막 장소로 이름답게 수많은 상어가 있다. \

 

난파된 배가 우리가 구경하는 장소이다.

 

 

저런 형태의 상어도 있구나 자연의 신비함은......

 

 내부 인테리어가 난파된 배다. 난파된 배에서 상어를 구경하게끔 되어있다.

 

 

굉장한 너비의 수조에서 수많은 상어가 헤엄친다. 무슨 톱이 달린 상어도 바닥에 있었다.

 

이름은 모를 톱상어가 움직이는 모습 ㅎ

 

 

사진과 같이황소상어? 가 제일 사납게 생겼다. 입과 저 어떤생각을 하고있는지 모를 동태눈깔이.....

 

 

아까 소개에 보이던 상어를 발견했다. 가오리랑 상어는 사촌이라더니... 가오리상어라 해야하나

 

 

 

상어 사육장을 마지막으로 아쿠아리움이 끝이 나고, 기념품샵이 있다. 귀여운 상어인형들을 주로 판매한다.

 

이번 편은 아쿠아리움 소개로 끝!

 

5편에서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