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 기행 튀르키예 4편 파묵칼레 그리스 로마 유적 그리고 이스탄불의 돌고래

2026. 6. 11. 11:04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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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에서의 트레킹을 끝내고, 호스텔로 돌아와 짐을 챙겨 저녁 버스를 타고 파묵칼레로 향했다

 

중요한 점은 파묵칼레로 한번에 가는 방법은 없고 근처 도시인 데니즐리로 가서 환승해야한다

 

인터넷에서 이리저리 정보를 알아보다가 발견한 돌무시 (밴인데 마을버스밴 느낌)

 

데니즐리 버스 터미널에 도착하면 지하로 내려가 파묵칼레를 묻다보면 친절하게 알려준다.

 

 

북문에서 내려준다

 

티켓은 30유로였던 기억이 있다 20일수도,,,,

 

 

그리스/ 로마 양식을 난생 처음 접한

 

 

 

잔해로 변해버린 역사들

 

 

무덤가였다 네크로폴리스인가 

 

 

메두사도 발견

 

 

이건 뭔가 한국 왕릉과 비슷해서 한번 찍어봤다.

 

 

발굴이 아직 진행되고 있던

 

 

 

 

 

 

저 옛날 오래된 석조 건물이 현대시대의 시멘트 건물보다 더 아름다웠달까

 

현대는 예술과 미적 요소보다 비용을 택한 것 같다.

 

뭐라뭐라 적혀 있는데 알수가 없다 수학기호가 떠오르는 PTSD만 남았다

 

그리고 파묵칼레의 포인트중 하나 석회온천

 

비가온 다음날은 물이 있지만 여름이었던 당시는 물 한방울 없었다.

 

 

 

이런 찬란한 문화가 기원전 2세기에 만들어졌다고 하니 2000년 전에 이런 석조건물을 만들었다는게 믿기질 않았다.

 

뭐 물론 이집트는 8천년 전에 만들었지만......

 

이리저리 널부러져 있는 기둥조각들

 

가져가도 모를듯? 물론 무거워 하나 집어들수도 없다.

 

 

목욕탕이었던 곳이라고 한다.

 

 

 

그렇게 남문 근처로 내려오면 조그마한 박물관도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로마하면 생각나는 원형 극장까지 볼 수 있다

 

파묵칼레에 온다면 무조건 들리길 추천.

 

당시 7월말이여서 그런지 굉장히 더웠다 그리고 아침밥도 안먹고 돌아다니던 상황이었기에 몸에 힘이 없었달까

 

조금 쉬다가 이동

 

 

 

난 뭔가 이런 유적을 돌아다니는것이 좋다

 

아무래도 사학과로 갔어야 했는데 말이지

 

물론 사학과로 갔다면 돈벌길이 없어 또 다른 생각을 했을수도 있다....

 

 

아무도 가지않는 가시돋힌 풀숲을 지나

 

 

조금 더 높은 곳으로 올라왔다.

 

 

지도에서 원형극장이 또 있다길래 가 보았지만 잔해뿐....

 

 

이정도면 전부 돌아봤다고 생각하여 내려왔다.

 

 

저 멀리 보이는 석회온천의 물

 

비가 오지 않았지만 고인 물이 조금 있었다.

 

아침9시에 파묵칼레에 도착했는데 당시 2시쯤이었나

 

 

그렇게 구경을 마쳤다.

 

사진을 보면 저 멀리서부터 이 온천을 따라 걸어 올라오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맨발로 걷자니 발이 너무 아파서 포기

 

파묵칼레 돌무시 버스 정류장까지 걸어 내려갔다.

 

뭔가 우유니 소금사막처럼 보이기도 하는 풍경, 뭐 언젠간 볼리비아에도 가볼 수 있겠지

 

그렇게 다음 국가인 유럽을 위해 이스탄불로 돌아왔다.

 

 

다음날 아침 6시경 예약한 호스텔에 도착하여 짐을 맡기고 체크인이 2시라 다시 나왔다.

 

 

한적한 공원 벤치에 누워있다 공원 관리자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그는 터키 사회에 염증을 느끼던 사람이었다. 한국에서의 나도 저런 모습이었겠지.

 

 

이후 갈곳이 없어 호스텔 근처 해양공원으로 와 보았는데 생각하지도 못한 것을 마주했다!

 

 

그것은 바로 돌고래

 

 

내가 있는 바로 앞까지 와서 숭어를 잡아가는걸 볼 수 있었다.

 

야생 돌고래가 사냥하는 장면은 처음이었다. 그리고 신기했달까

 

새끼 돌고래도 있었다. 나도 어렸을때 돌고래를 정말 좋아했었다.

 

말하긴 부끄럽지만 돌고래 인형도 있었는데 ㅋㅋㅋㅋ

 

 

그렇게 다시 체크인하고 터키에서의 마지막을 즐기기 위해 다시 나왔다.

 

 

귈하네 공원은 몇번째 온지 모르겠지만 올때마다 너무 좋았다.

 

현지인들도 한국의 한강공원처럼 모이는 장소였다

 

 

비잔틴 성벽을 구경하고

 

 

어두워지자 낮에 돌고래를 만난 해양공원에는 수많은 낚시꾼과 그 뒤 공원의 숯불바비큐파티를 하는 사람들로 넘쳐났다.

 

그렇게 구경을 하다 마무리했다.

 

 

다음날 공항으로 향하는 길. 터키는 어딜가나 길거리 연주자를 마주할 수 있었다.

 

다음 행선지 그리고 이 여정의 끝이 다가오는걸 느끼며 유럽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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