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덴하그로 바로 이동했다. 헤이그는 영어식 표현이고 덴하그는 네덜란드식 지역 표기다. 덴 하그의 해변 Strandweg 150-154, 2586 JW Den Haag, 네덜란드 덴 하그 해변의 사회문제를 어떻게 지자체와 시민들이 합심하여 해결해가는지에 대한 주정부 공무원의 소개가 있었다. 내용이 방대하여 스킵. 네덜란드는 튤립의 나라가 아니라 자전거의 나라다. 도보 어디에나 자전거 길이 있고, 자전거의 종류도 무척 다양하다. 사진은 3륜 자전거로 앞에 짐이나 혹은 아기를 데리고 다닐 수 있는 자전거다. 실제로 유모차처럼 태우고 달리는걸 목격. 덴 하그의 해변, 도버 해협이다. 바다를 넘으면 영국이다. 근처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나는 유럽 음식이 맞지 않나보다. 확실히 어렸을때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