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 기행 유럽 5편 다시 오스트리아, 잘츠버그, 운터베르크 케이블카로 혼자 얼음동굴까지

2026. 6. 15. 16:30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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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착지인 프랑크푸르트까지 일주일이 남았다

 

중세마을 체스키 크룸로프에서 떠나 salzberg에 도착했다.

 

물론 여기도 계획을 갖고 온건 아니고 프랑크푸르트 가기 전 한번 구경하고 가기로 한 곳.

 

 

어김없이 내리는 비

 

서양권 사람들이 우산을 안 들고 다니는 이유일수도

 

비가 조금왔다 그쳤다 반복,,,,

 

 

호엔잘츠베르크 성

 

 

여기도 산 밑의 강이 흐르는 마을이다.

 

 

6인실 1박 약 6만원인 호스텔!

 

이게 맞나 싶긴한데 유럽이니까.... 돈없는 나를 탓해야지

 

 

 

 

유럽은 밤에 나가지 말라던데

 

내가 치안이 좋은 나라만 간건지 아님 저놈은 털어도 별거 없게 생겨서인지

 

아무 일도 없었다

 

운이 좋았을 확률이 높습니다,,,

 

 

 

호엔잘츠버르크 성에 올라갔다

 

왜 낮에 안갔냐면

 

체스키 크룸로프에서 잘츠버그 도착하니 4시쯤이였나

 

 

영화에서만 보던 독일식? 중세식? 성 입구같은 곳도 볼 수 있었고

 

 

성 입구인데 역시나 닿혀 있었다.

 

돌아가는데 누가 나오길래 물어보니 자긴 음악 연습하고 나오는 길이라고

 

성에서 이렇게 커뮤니티 활동도 여나보다 나는 들어가지 않았다.

 

 

 

뭔가 유럽은 각 도시마다 비슷하지만 미묘하게 다른 그 느낌이 참 신기하달까

 

자연도 조금씩 느낌이 다르고 

 

무엇보다 야경이 너무 멋있음

 

동양은 밤까지 다 빛으로 환한데 유럽은 해만 지면 필요한 곳만 빛이 들어온달까

 

(누가 더 좋고 나쁘단 소리가 아님)

 

 

뭐 그렇게 늦게 도착할 잘츠버그 한바퀴를 해 보았다.

 

밥은 먹고 돌아다녔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먹었나????

 

 

아무튼 다음날 아침

 

호스텔에서 만난 유일한 동양인과 대화좀 나눠 보았다

 

여기 추천하길래 좋다고 와보았음 왜냐 애초에 계획없이 왔기에 일단 뭐가 생기면 했다 ㅋㅋㅋ

 

 

잘츠버그패스 꼭 이용하시길......

 

패스 없이 이거 하나 타는 가격이나 패스랑 다를게 없는데 기억상 패스에는 대중교통도 포함이었던걸로 기억

 

나는 따로 따로 냈다.....

 

그렇게 올라온 운터스베르크 케이블카

 

여기 말고도 호수가 있는 알프스도 케이블카가 있다곤 했는데 여기로 와 보았음

 

아 참고로 여기는 오스트리아 독일 국경이다. 

 

그리고 근처에는 히틀러의 별장인 켈슈타인 하우스가 있다.

 

가는편만 알았다면 저기로 갔을테지만 가는 방법을 못찾아서 여기로 옴

 

 

 

1차대전 위령비

 

 

운터스베르크 케이블카 주변으로 여기까진 길이 잘 되어있다 

 

 

트레킹 시작

 

 

뭔소린지 몰라서 그냥 오는 사람 잡고 얼음동굴 이쪽으로 가면 있냐고 물어보니 다 잘 대답해주더라

 

 

바위를 뚫어서 길을 만든 곳

 

대부분 한국 산은 바위 위로 만들거나 계곡 사이로 계단을 놓는데 상남자들이다

 

 

풍경 하나는 정말 좋더라

 

먹을것좀 사갖고 올라올걸

 

물밖에 안가져와서

 

약 3시간 정도를 내려가다보니 얼음 동굴에 도착했다

 

마침 사람들이 모여 있었는데 알고보니 예약 투어만 하는곳

 

누가봐도 내가 여행자 처럼 보이니 인자한 아저씨께서 돈을 대신 내주셨다. 가이드가 현금만 받는다 하는데 지갑에 없었기에....

 

돌이켜보면 정말 감사하다 아무 일면식도 없는 동양 사람한테 20유로를 선뜻 내주고

 

가끔씩 여행하다보면 이집트에서 스캠, 유럽에서 인종차별도 있지만 이런 인류애도 느낄 수 있다.

 

이래서 여행이 재밌는 것 같기도 예상할수가 없다 계획할수도 없고

 

 

얼음 동굴 투어 스타트

 

 

지금은 여름 시즌이라 녹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겨울이 되면 원래 동굴 입구까지 얼음이 다시 생기지만 예전에 비하면 못하다고

 

한 여름이지만 여기 내부는 정말 추웠다.

 

 

얼음 단면이 정말 신기했다

 

얼음이 뭔가 지층단면처럼 생겼달까 

 

 

그렇게 투어를 마치고

 

돈을 내주신 감사한 분께 라다크에서 산 기념품을 드렸다 마침 가방에 있었기에

 

 

그렇게 다시 복귀

 

운터스베르크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오면 산장이 있는데 거기서 밥도 먹을 수 있다.

 

 

이거 하나 먹음

 

근데 현지인은 가서 주문 받아주고 나한테는 와서 주문하라고 손가락 까딱까딱 하더라

 

^^......

 

그냥 뭐 문제 없이 가서 주문하고 받아왔다

 

 

다시 내려오는길 왕복 30유로였나

 

암튼 드럽게 비싸다

 

 

여기 물은 옥색이다

 

알프스에서 내려온 색이겠지 

 

이것도 신기한게 물마다 색이 다른게 참 신기하달까 히말라야에서는 똥색이었는데 말이지

 

 

그렇게 다시 버스를 타고 돌아와 맑은 잘츠버그 시내를 조금 둘러보았다

 

 

그렇게 호스텔에서 짐을 찾고 이번엔 정말 마지막 국가인 독일로 향했다.

 

어김없이 플렉스버스 이용 (가성비가 최고다)

 

 

가는길에 국경에서 또 여권 검문이 있었다.

 

뭐 암튼 독일로 잘 이동했고 뉘른베르크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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