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미국 5편 2024 CES와 미국 대학 농구

wanderingmind 2024. 12. 5. 20:04

 

CES 2024 찍먹기행

 

아는만큼 보이는법, 하지만 나는 아는게 없어서 전문적 리뷰는 하지 못한다.

 

2025 CES가 한달 남은 시점에서 포스팅하는 2024 CES

 

 

먼저 CES가 개최되는 지도

 

Tech west인 베네시안 호텔의 베네시안 엑스포에서 관람 가능하다.

 

빠른 진입을 위해 Wynn호텔과 베네시안 사이의 장소로 우버를 타고 가면 되는데 당시 교통혼잡이 어마무시하기에 

가까운 거리라면 도보로 이동을 추천

 

볼만한것은 대부분 Tech East에 있다 Tech south는 대부분 프라이빗 부스들이 있었다.

 

진득하게 West East만 구경하면 되는듯 싶다. 

 

 

 

 

CES 기간에는 무료 셔틀을 운영하기도 한다. 노선마다 다르니 잘 확인하고 탑승해야하며 영상은 West에서 East로 이동하는 줄이다.

 

 

먼저 West 각 국가의 대학생들의 부스들도 여기에 위치한다. west는 1/2층으로 나뉘어져 있다.

 

아는만큼 보이기에 당시 흥미로웠던 제품 몇개만 사진으로 올려봅니다.

 

대충 구경한 후 East로 셔틀을 타고 이동했다. 교통체증으로 거의30분은 걸려서 이동;;

 

 

 

Tech East의 North hall로 East는 South, main, North, West Hall이 존재하기에 발빠르게 다니며 구경해야한다.

 

입구 앞에있는 니콘백은 튼튼한 재질이라 1년이 지난 지금도 물건 옮길때 사용한다.

 

CATIA는 이제 의료용인가???

 

위 사진은 현대차의 로봇 모빌리티 플랫폼

 

 

전기차 플랫폼인듯 하다.

 

기아의 PBV 외관 내관 사진 미래 자동차는 진짜 이동공간이 되는것일까.....

 

 

한국뿐만아니라 일본 혼다에서도 PBV를 선보였다.

 

주로 한중일 3국의 제조업 기반 국가들이 많이 보였다.

 

아무래도 미국이 큰 시장이긴 하다.

 

 

 

West hall로 가기 위해 이동하는 길로 기억한다. 벽면은 CES 박람회의 연대기를 보여준다.

 

 

그냥 멋있어서 한컷.



중장비쪽에 있던 두산, 수소연료전지 가방은 참신해 보였다. 걸어다니는 배터리팩

 

존 디어에서는 방문자마다 모자를 하나씩 주었는데 그냥 기념품이다

 

한국의 삼성역코엑스에서 열리는 테크관련 페어에서는 기념품을 막 뿌리는데 CES는 그정도는 아니었다.

 

East에서 다른 Hall로 이동할때는 사진처럼 베가스 Loop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다.

 

 

 

베가스 루프는 교통체증을 극복하고자 조성됐다고 하는데 모르겠다

 

당시 이용객이 너무 많아 사용되는 테슬라 차량으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들어가더라

 

이정도로 CES 관람을 마쳤다.

 

아는만큼 보이는 법인데 당시 대학 졸업을 앞둔 내 수준으로는 뭐 그냥 전공 분야 구경 및 참신한 제품 아이디어 레퍼런스 정도라고 생각.

 

 

 

저녁엔 베가스에 NBA 팀이 없기에 대신 미식축구 구단은 큰 스태디움이 있다.

 

대학농구를 구경하러 왔다.

 

미국답게 모든 입구에 신체 스캐너가 있다.

 

 

 

 

 

 

미국은 대학농구도 무슨 NBA 스케일이다. KBL 관람도 몇번 했었는데 이정도 응원이벤트까진 아니었던것 같은데

 

여기는 무슨 경기장 내부서 폭죽도 터진다

 

미국 대학농구는 또 NBA랑 룰이 다르더라 왜 쿼터가 20분씩이지? 했다 대학농구는 전반 후반으로만 진행된다.

 

그렇게 대학농구와 NBA 룰 차이를 경험하며 농구관람을 마쳤다.

 

5편 끝

 

미국 6편 자이언 국립공원과 눈덮인 브라이스 캐년 투어로 이어집니다.